프라임사업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2016년부터 3년간 총 6000억원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입니다. 인문·예체능계를 줄이고 이공계를 늘리기 위한 정책인 것입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4년제 대학 사회계열에선 21만여명의 인력 초과공급이 예상되는 데 비해 기업이 원하는 공학인력은 약 21만5000명 모자라는 등 인력 미스매치(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시작돼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인문 사회 및 예체능계의 인원에 대한 구조 조정 및 공과계열에 대한 변혁 및 인원의 증가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소의 혼란이 예상이 되고 선정이 되는 학교가 이번 월말까지 발표가 되는 데로 입시에도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라임 사업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