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습계획이 핵심

자소서의 질문에서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에 대한 글자수의 제한은 1000자 정도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 지원동기보다는 학업계획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을 4:6 또는 3:7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동기보다는 학업계획에 비중을 두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원동기는 적당히~

위의 자소서는 지원동기가 생각보다 길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이 사회적 소수자라는 생각이나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에서 출발을 하는 것과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언론인이 되겠다는 것은 좋은 동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동기로 봉사활동이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봉사활동을 구체적으로 기재를 하면서 자신이 언론인이 목표가 된 것으로 설명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봉사활동을 가서 자신이 한 역할을 구체적으로 기재를 하면서 그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배우고 느낀점에서 어떠한 언론인이 되고 싶다는 구체적 설명까지 들어가 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3. 학업계획을 구체적으로~

학업계획에 대한 부분은 두루뭉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입학을 한 후 자신이 꿈꾸는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것과 학교의 전공과정을 제대로 학습하기 위한 준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의 인재상과 학과의 커리큘럼, 학과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학습에 대한 것을 모르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학업계획에 있어서 자신이 집중해야 하는 커리큘럼과 학습에 대한 것과 그러한 것들을 위한 준비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었다면 좋은 자기소개서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